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2024 새해맞이 카운트다운-타종인사 교통정보

2024년 새해를 맞아, 세종대로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지름 12m의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이 특별한 순간, 서울시는 보신각~세종대로에서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개최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치러지는 행사로 희망에 찬 밝은 새해를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서울윈타 서울윈터페스타 Seoul WINTA Winterfestival 2023 공식홍보영상 (1min ver.)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2024 새해맞이 카운트다운-타종인사 교통정보

 

 

목차

 

제야의 종 2024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2023년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종로 보신각과 세종대로에서 제야의 종 타종 및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립니다. 아쉬운 2023년의 마지막날에 진행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는 만큼 커다란 축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타종행사에 시민이 참여하는 것이 코로나19 이후에 4년 만이라고 하니, 마스크 없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될 것입니다.

 

상세정보

일정	2023년 12월 31일 ~ 2024년 1월 1일
장소	서울 보신각 및 세종대로 일대
제야의 종 타종행사	시민과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함께 33회 타종을 합니다.
홈페이지	https://www.seoul.go.kr/story/bell/pc.html?ver2024

 

 

 

자정의 태양

‘새해에서 가장 먼저 새 해가 뜬다’ 제야의 종 타종이 시작되면, 세종대로 사거리 한 복판에 지름 12m 규모의 ‘자정의 태양’이 뜹니다.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2024 새해맞이 카운트다운-타종인사 교통정보

 

 

 

새해 첫날 0시에 카운트다운 후에 세종대로에 지름 12m의 '자정의 태양'이라는 초대형 구조물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새해를 알리는 33회의 타종이 끝나고 일출 모습의 자정의 태양이 공중에 떠오릅니다. 참으로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카운트다운 생중계 보기

 

서울이 아닌 지방에 거주하거나, 사정상 보신각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도 카운트다운 장명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생중계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PP와 세종대로에서 진행되는 카운트다운을 생중계로 볼 수 있는데, 해당 생방송 링크를 아래에 남겨 놓겠습니다.

 

 

 

 

제야(除夜)의 종을 울리는 고정 타종인사 4人

1. 오세훈 : 제39대 서울시 시장
2. 김현기 :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장
3. 조희연 : 제22대 서울시 교육감
4. 정문헌 : 제36대 종로구청장

2024 서울 제야의 종 보신각 타종행사 타종식 시민대표 18명

 

① 윤도일 - 서현역 ‘묻지 마 칼부림’ 피해자들을 구한 18세 의인
② 김민영 - 매장 밖 쓰러진 홀몸노인 생명을 구한 안경사
③ 박상우 - 골목에서 경련하며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하여 인명 구조한 순천향대 서울병원 방사선사
④ 박강빈 - 보호종료아동에서 자립준비 청년의 멘토
⑤ 백남문 - 1만 5천 쌍의 새 출발을 ‘무료 예식’으로 도와준 신신예식장 2대 대표
⑥ 고주석종 교수 유가족 -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故 주석중 교수(유가족인 부인 김정명 씨 참여),
⑦ 골든캡슐팀(김대연.신영환.채유진.백원) -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3’에서 한국 최초 국제전 우승 ‘골든 캡슐’팀
*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디자인 공모전
⑧ 김정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응시자
⑨ 홍린경 - 세종문화회관 꿈나무오케스트라 강사
⑩ 조희숙 - 셰프, 2022 서울미식어워즈 공로상 수상
⑪ 이창준 - 서울시 장애인 체육회 소속 청각장애 탁구선수

⑫ 알비올 안드레스 씨 - 대한민국 1호 외국인(아르헨티나) 열차기관사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새해맞이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서울콘에 참여하는 대표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

 

13. 장엘리나(Karimova Elina) -우즈벡, 구독자수 1,788만 명

14. 키카 킴(Kika Kim) -카자흐스탄, 구독자수 5,151만 명

15. 크리스텔 풀가(Kristel fulgar) - 필리핀, 구독자수 887만 명

16. 아누쉬카 센(Anushka Sen) - 인도, 구독자수 4,932만 명

17. 캠(Kem) - 베트남, 구독자수 534만 명

18. 카산드라 뱅슨(Cassandra Bankson) - 미국, 구독자수 239만 명

대중교통 등 심야 운행 지원

지하철

2023. 12. 31.(일) 막차 시간을 평소 자정에서 다음날 02시까지 연장

• 연장대상: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 연장방법: 10~40분 간격 총 173회 증회(’22년 38천명 승차, 46천명 하차)

계	1 호선	2 호선	3 호선	4 호선	5 호선	6 호선	7 호선	8 호선	9 호선	우이신설	신림
173	9	본선20 성수 9 신정 8	12	20	21	13	15	11	15	8	12

※ 주요 역사별 막차 시간은 또타앱, TOPIS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

 

버스

행사장 주변 경유 38개 노선은 2023. 12. 31.(일) 막차 다음날 02시 통과

• 도로 통제에 맞춰 92개 노선 임시 우회(시내 50, 심야 7, 마을 4, 공항 1, 경기 30개)
• 예년과 달리 도로 통제가 1. 1.(월) 07시까지 지속되는 만큼, 우회 버스 노선 중 행사장과 가까운 정류소를 임시 경유하는 38개 노선만 막차 연장 실시
  ※ 1. 1.(월) 02시 막차 통과 정류소: 을지로입구역, 종로3가역, 안국역 등

우회 노선(92개)

• 서울 시내버스: 57개 노선(일반 50개, 심야 7개)
  
  271, 9401, N62, 270, 470, 601, N26, 201, 143, 162, 1020, 370, 262, N31, 1711, 406, 101, N15, 151, 700, 260, 273, 7017, 7021, N51, 01A, 103, 173, 721, 7018, 150, 160, 600, 703, 401, 7022, 702A, 702B, 7212, 9701, 705, 606, 602, 109, 7016, 704, 720, 9714, N37, 701, 708, 741, 501, 506, N75, 172, 7019

 

• 서울 마을버스: 4개
  
  종로01, 종로02, 종로09, 종로11
  

 

• 서울 공항버스: 1개
  
  6002
  
  
• 경기버스: 30개
  
  790, 799, 1000, 1002, 1004, 1100, 1101, 1102, 1150, 1200, 1900, 5007, 7101, 8100, 9003, 9300, 9301, 9709, 9709N, 9710, 9710-1, G6005, G7111, M4101, M4102, M7106, M7111, M7119, M1729, M7154
  
  
• 막차 연장 운행 노선(38개)
  101, 103, 143, 150, 160, 201, 260, 262, 271, 273, 370, 270, 470, 720, 721, 741, 7212, 501, 701, 173, 7017, 7021, 7018, 506, 702A, 702B, 705, 151, 162, 172, 401, 406, 704, 7022, 9401, 606, 109, 1020,
  
  
• 행사장 인근 주요 시내버스 정류장에 안전요원 배치하여 이용 안내 등 현장관리

 

택시

심야 공급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지급

• 지급대상: 1. 1.(월) 01~03시 *행사장 주변 운행 택시(자율요금신고제 택시 제외)
  * 종각역, 종로3가역,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광화문역, 안국역 등 6개역 반경 300m 내
  
  
• 지급방법: 서울택시정보시스템(STIS)으로 탑승기록 확인 후 운전원 계좌로 지급
  ※ 티머니 사회환원 재원 활용(운행 건당 7천원)

 

타종행사 후, 실시간 교통정보

 

타종행사 후, 실시간 교통정보 가 궁금하다면?

서울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서울시내 및 주요 도로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2024년 새해 서울 보신각 카운트다운 생중계 제야의 종 자정의 태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빌 것 이기에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시고, 대중교통 시간표와 실시간 교통상황을 잘 확인하여 귀가방법도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